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방명록)


(Illust by AUGUST)

안녕하세요. '하운나래' 입니다.


본 이글루스, '구름과 노을<하운>의 안식처'에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에서는 일본 서브 컬쳐 (에로게 및 애니메이션)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으로는 플레이 한 에로게(동인 및 블랙게를 제외한 대부분)에 대한 평가 및 감상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감상 차원에서의 에로게의 평가가 아닌,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를 주된 평가 포인트로 잡아 논리적인 객관성과 대중 입장에서의 주관성을 고려한 심도 있는 평가와 코멘트를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품과 관련된 포스팅 서두의 평가 지표를 통해서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해당 게임이 어떤 성향의 작품이며,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를 직관적으로 가늠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의 에로게의 리뷰에 대한 설명은 아래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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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로게 리뷰에서 사용되는 평가 범주 및 해설 (2016. 8차 - 16. 1. 10. 수정)


※ 평가의 목적 및 방향: 게임의 <성향>과 <만족도> 평가


 [스토리(스토리게 지수)]: 영화와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에로게(미연시)'는 종종 '비주얼 노벨', '키네틱 노벨' 등으로도 불립니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노벨 게임'의 플랫폼 특성상 문자로 이루어진 '텍스트(글)'가 가장 중요하면서도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노벨'이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그 소설적 면모가 게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텍스트(글)가 만들어내는 '이야기'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작품을 형성하고 또 유저들이 즐기는 데에 있어 핵심이 됩니다.

 하지만 성적 표현이 포함된 '노벨 게임'의 형태를 이룬 게임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가능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의 작품으로 올수록 시나리오 외에도, 캐릭터와 게임성(BGM, 그래픽 등) 및 에로 요소가 부각되고 강조되면서 그들을 다루는 이야기가 엔터테인먼트적 장르로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구하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입니다. 그럼에도 속칭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은 대체로 스토리면에서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작품들은 현재의 시점에선 '스토리게'라 불리며 캐릭터나 에로 등의 '이챠러브' 요소에 중점을 둔 '캐러게(캐릭터 게임)'와 분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롭게 갱신된 리뷰 메뉴얼에 따라, 해당 게임이 갖고 있는 스토리게적 요소(스토리 플롯, 인물 간의 갈등 요소 및 캐릭터의 완성도, 작품의 소재 및 주제 등)를 전반적으로 살피고 캐러게 요소와 비교했을 때, 이 게임의 스토리게적 요소는 작품 전체에서 얼마만큼 비중(성향)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백분율을 통해서 표기하고자 합니다.

 해당 [스토리] 지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해당 작품이 '스토리게'의 성향을 강하게 띠고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체로 과거 '명작'이라고 이름을 알린 작품들의 경우 이 지수가 높지만, 반드시 이 지수가 [캐릭터] 지수에 비해 높다고 해서 더 완성도 높고, 좋은 작품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게임의 '성향'을 백분율을 통해서 표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품의 수준과 완성도, 그리고 만족도에 관련해서는 다른 지표인 [평점(개인평)]을 통해서 가늠하실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스토리게를 선호하시거나 즐겨하시는 유저분들에게는 유의미한 지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캐릭터(캐러게 지수)]: 90~00년대의 에로게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 바로 '캐릭터'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캐릭터(히로인)'에의 관심과 비중이 높아진 지금, 이는 에로게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문화 콘텐츠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산업'은 가히 서브컬쳐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 변화를 에로게에서는 이야기에 종속되는 히로인이 아닌, 이야기를 초월하는 매력과 개성을 뽐내는 매우 강한 '캐릭터성'을 지닌 히로인들을 많이 낳는 것으로 수용했습니다. 때문에 과거의 에로게에서 히로인들이 죽거나 슬픈 엔딩을 맞는 경우보다는 히로인을 중시한 해피 엔딩이나 히로인과의 행복한 결말을 그리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고, 이러한 경향은 해당 작품의 2차 창작물의 원활한 생산이라는 상업적인 목적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에로게(미연시)의 중요한 특징이고 본질 중의 하나인, '히로인'과의 '연애(이챠러브)'는 '스토리게'와 분간되는 '캐러게'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오직 히로인과의 달콤한 연애만을 다루는 제작사도 있으며 많은 에로게 유저층 또한 다른 서브컬쳐에서는 맛보기 힘든 이런 '가상 연애'적 측면에 매료되어 에로게를 플레이하는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스토리가 좋은 작품이라 할지라도 히로인들의 매력이나 주인공과의 연애 장면이 적으면 에로게로서는 2%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롭게 갱신된 리뷰 메뉴얼에 따라, 해당 게임이 갖고 있는 캐러게적 요소(캐릭터들의 매력 발산, 캐릭터성, 연애 항목, H신 등)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스토리게 요소와 비교했을 때, 이 게임의 캐러게적 요소는 작품 전체에서 얼마만큼의 비중(성향)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백분율을 통해서 표기하고자 합니다. 캐러게의 경우 스토리게와 확연히 다른 부분은 바로 '스토리'의 방향성에 있는데, 이 스토리가 사건과 갈등의 전개에 치중하기보다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데에 주된 방향성과 목적이 있는가에 따라서도 해당 게임이 캐러게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해당 [캐릭터] 지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해당 게임이 '캐러게'의 성향을 강하게 띠고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체로 최근 트렌드의 많은 캐릭터 게임들이 스토리게 지수에 비해 이 지수가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더 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당 게임이 스토리게에 비해 열등한 것이 아닌, 스토리게가 놓치고 있는 히로인들과의 '이챠러브' 요소를 강조하여 '에로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캐릭터를 만들고, 또 이를 게임에서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스토리를 통해 표현하고 있는지 또한 '좋은 작품'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완성도'나 '만족도'에 관련해서는 다른 지표인 [평점(개인평)]을 통해서 가늠하실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캐러게를 선호하시거나 즐겨하시는 유저분들에게 유의미한 지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스토리 or 캐릭터 90% 이상 - 스토리게 or 캐러게 올인원 게임

- 스토리 or 캐릭터 80% 이상 - 본격적인 스토리게 or 캐러게

- 스토리 or 캐릭터 70% 이상 - 스토리게 or 캐러게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나머지 요소도 어느 정도 포함한 게임

- 스토리 or 캐릭터 60% 이상 - 스토리게 or 캐러게 요소를 주로 포함하고 있으며, 나머지 요소도 충분히 포함한 게임

- 스토리 & 캐릭터 50% - 스토리와 캐릭터 두 요소를 비슷한 밸런스로 잡고 있는 게임

 
 [평점 (개인평)]: 앞서 소개한 두 지표를 통해서 해당 게임의 <성향>을 판가름할 수 있었다면, 이 지표는 말그대로 한 명의 유저 & 리뷰어로서의 해당 게임에 매기는 점수가 됩니다. 이 지표는 주로 제 관점에 따른 작품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겼을 때의 개인적인 <만족도>를 대변하는 등, 쉽게 말해 주관적인 인상과 요소들을 종합한 개인적인 점수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최저 점수는 50점이지만, 심각하게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게임은 그 이하의 점수를 매기고 있습니다.

- 평점 90점 이상 - 강력히 추천하는 수준급 게임

- 평점 85점 이상 - 무척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

- 평점 80점 이상 -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게임

- 평점 70점 이상 - 즐길 수 있었지만 부족한 점이 많은 게임

- 평점 60점 이하 - 즐기기 어려운 점이 많거나 형편없는 수준의 게임

 수치화하여 표기하는 것은 위 3가지뿐입니다만, 작품 리뷰의 핵심이 되는 필자의 '코멘트'를 통해서는 해당 게임의 스토리게적 요소 및 캐러게적 요소뿐만 아니라 해당 게임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심도 있게 파악하고 또 해체하여 종종 유의미하다고 판단되는 게임에 한해서 <작품해설>로서 간략한 감상 이상의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과거완 달리 전반적인 퀄리티가 상승하여 상향 평준화된 요소인 <게임성 (그래픽, BGM, 인터페이스, 시스템 등)> 또한 따로 수치화하여 표기하지는 않습니다만 특별히 언급할 부분이 있다면 다루려 합니다.

 게임을 '수치화'하여 표기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리뷰의 '편의적'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함이지, 리뷰에서 가장 중요한 거은 겉으로나타내는 것은 직접적인 수치가 아닌, 리뷰어의 메시지(코멘트)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들러주셔서 게임 리뷰를 봐주시는 분들은 제가 매기는 점수보다는, 본문(코멘트)의 내용에 더 주목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__)



* 참고: 과거에 사용된 평가 지표
 [게임성]: 여기서 '게임성'이란, 텍스트 컨텐츠와 시청각적 콘텐츠(멀티미디어)의 종합 산물인 에로게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들, 평가 시에는 음악, 연출, 그래픽, 게임 시스템, 인터페이스, 에로 등을 일컫습니다. 텍스트 차원을 넘어서는 하이퍼텍스트적인 면모 또한 보여줄 수 있는 '에로게'에는 이러한 게임적 요소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비주얼 노블' 플랫폼의 틀이 되는 '게임 엔진'의 발달로 과거와는 다른 많은 시도들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신기술'과의 접목을 통해서 색다른 특징과 매력을 가진 에로게 또한 여럿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과거와는 달리 작품의 '특성'이 되면서 스토리나 캐릭터의 강점들을 더욱 강조하는 효과를 주기도 하여 '좋은 작품'을 향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갈수록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들의 상당 부분이 바로 이 '연출 효과'에 많은 공을 들이는 것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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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위의 새롭게 갱신된 평가 메뉴얼에 따라 평가된, 14~15년도 발매작 및 주요 작품들의 세부 평가표입니다. 단평 게시글의 평점보다 아래의 점수가 더 최신의 것입니다.

하늘색 음영 효과는 2015년도, 파란색 음영 효과는 2016년도 게임입니다.

 [최종 갱신: 2016. 10. 4]


 아래는 이 블로그의 주요 포스트입니다.
<에로게 칼럼 시리즈>
스탠딩 CG의 효과적인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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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BEST 에로게 파헤치기!" 들어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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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에 서브 걸쳐인 에로게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함께 정보나 감상, 리뷰 등을 공유하실 분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혹시 부족한 단평 및 감상 글들에 난해한 점이 있거나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주시거나 다른 방면으로 코멘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게시글과 관련되지 않은 다른 코멘트가 필요하신 분은 방명록 대용으로 이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리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운나래.

2016.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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