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Travelling AUGUST 칼럼 1회 번역 에로게이야기



1회 – AUGUST 음악과 오케스트라 콘서트홀



AUGUST는?

[ABOUT Travelling AUGUST 2015 ~ 콘서트 공략 연재 칼럼]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칼럼에서는 AUGUST의 음악을 완전 생연주의 풀 오케스트라로 보내드리는 [Travelling AUGUST 2015]를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Travelling AUGUST]를 개최하는 AUGUST, 그리고 음악제작을 담당하는 Active Planets를 되돌아 볼까요.

AUGUST는 폭넓은 작품을 전개하고 있는 PC 게임 브랜드로, TV 애니메이션화된 <달은 동쪽에 해는 서쪽에>,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FORTUNE ARTERIAL>, <대도서관의 양치기>, 콘슈머 게임화된 <예익의 유스티아>를 대표작으로 들 수 있습니다.


[AUGUST 최신작 <천의 인도, 도화염의 황희>]

여러분들에게 친밀한 AUGUST 작품의 세계를 콘서트에서 보여드리기 위해, 스태프 일동 준비를 진행중입니다. 공연중은 공연뿐만 아니라, 부디 세세한 연출에도 눈을 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ctive Planets와 Travelling AUGUST

Active Planets는 AUGUST 전문의 음악제작 팀으로서, Travelling AUGUST 2015 의 음악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05년 결성된 이후, AUGUST의 작품마다 그 이미지와 어울리는 가수, 크리에이터가 참가하여 AUGUST 작품의 세계를 물들여 왔습니다.
2013년에 개최된 AUGUST 첫 음악 콘서트 [Travelling AUGUST]에선, 연주를 기초로 하는 종합 기획을 담당, 콘서트는 대호평을 받았습니다.

[2013년의 [Travelling AUGUST]도 Active Planets가 연주를 담당]

결성 10주년이 되는 올해, [Travelling AUGUST 2015]의 스테이지에는, Active Planets Orchestra의 이름 아래 총 60명 이상에 달하는 압도적 인원수의 연주가, 성악가가 집결합니다. 참가하시는 분 모두 앞으로의 클래식계를 짊어질 분들입니다. 풀 오케스트라로 보내드리는 본 공연에서는, 실제 보기 힘든 악기도 등장합니다. 악기 자체나 연주방법에도 주목해주세요.


AUGUST 음악과 오케스트라 콘서트

AUGUST의 악곡 중에서는, 오케스트라와 친화성이 있는 것이 많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완”과 “급”을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는 것과 같이, AUGUST 작품의 세계도 “완”과 “급”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일까요. 훈훈한 일상 파트부터 시리어스 사건의 해결, 클라이맥스까지, 그 변화로 가득찬 스토리에 맞는 주제곡, BGM의 제작을 거듭해온 역사가 바로 [Travelling AUGUST]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2013년 8월에 개최된 지난 번의 [Travelling AUGUST]에서는, <새벽녘보다 유리색인>,<FORTUNE ARTERIAL> , <예익의 유스티아>, <대도서관의 양치기>의 음악을 현악기나 타악기를 다수 사용한 심포닉한 맛을 담아 연주했습니다.
특히 BGM은 각 작품의 스토리에 다다르는 이미지 형식으로 연주한 것으로, “완”과 “급”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AUGUST음악과 오케스트라 역사의 교차]

또 <예익의 유스티아>,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의 일부 BGM은 오리지널 악곡 제작 시부터 관현악곡으로서 제작되어 있습니다.
작곡을 담당한 ‘スミイ酸’씨는, <예익의 유스티아> 사운드 트랙의 책자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 <예익의 유스티아>의 음악은 고전적인 화성학에 충실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600년 정도 전의 유럽의 음악에서 번성했던 고전기술의 하나인 ‘대위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위법’이란 복수의 선율을 동시에 결합하는 이론으로, 현대에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 음악에서는 패미콤이나 FM음원 부분, 스펙적으로 소리에 제한이 있던 시대에 사용된 적도 있어 귀에 익숙한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AUGUST 작품의 BGM의 일부가 관현악곡으로서 작곡된 것을 계기로 하여, 이번 [Travelling AUGUST 2015] 에서는 AUGUST 작품의 세계를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로서 ‘오케스트라 콘서트’라는 형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리지날 관현악으로서 제작된 악곡 이외의 AUGUST 음악도 풀 오케스트라 어레인지로 뒤바뀝니다. 후일, 본 칼럼에 어랜지를 하는 분이나 작품 별 어레인지 방침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예정이니, 부디 기대해주세요.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의 특징

여기서, 본 공연의 회장으로 선정한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은 ‘세계 콘서트홀 10선’에 일본 콘서트홀에선 오직 홀로 선정된, 세계적으로 인정된 콘서트홀입니다. ‘타케미츠 메모리얼’이란 애칭도 갖고 있어, TV나 영화의 극반 작곡으로 알려진 고 타케미츠 도루 씨가 홀의 기본 콘셉트를 시작으로 설계 단계에서부터 깊게 종사했던 건 물론이고, 예술 감독으로서 오프닝 기획을 감수했습니다. 1997년 오픈 이래, 세계최고봉을 자랑하는 수많은 악단이나 아티스트가 이 홀에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Travelling AUGUST 2015 의 공연장,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

저명한 음악가들에게서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이 선택되는 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그 구조가 많은 콘서트홀 중에서도 특징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은 음향적으로 매우 좋다고 여겨지는 ‘Shoe BOX’ 타입으로, 27.6m라는 압권의 높이를 자랑하는 천정에는 대담한 변형 피라미드 형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는 진동체, 공명체로서 뛰어난 ‘천연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홀 자체가 명료하게 잘 분리되어 울리며, 긴장된 저음과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거대한 악기가 될 것입니다. 스테이지 위에서 만들어진 음악에 360도로부터 감싸는 것과도 같은 체감은, 결코 스피커로서는 맛볼 수 없을 것입니다. 연주자와 관객 여러분들이 하나가 되는 이 임체감, 임장감을 부디 꼭 맛봐주세요.
그 외에도, 높은 천정이나 천장의 유리로부터 쏟아지는 자연광 등, 콘서트 당일은 현장의 구조에도 주목해주세요.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이 갖는 특징적인 음향시설에 대해서는 이후 이 칼럼 연재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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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유스티아 2015/05/19 22:12 # 답글

    <대도서관의 양치기>때부터 뭔가 음악적으로 뛰어나지는 않지만 귀에 잘 익고 계속 듣고싶어지는 음악이라는 걸 느끼고 Active Planets의 명성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예익의 유스티아> 때 에로게 음악이라기엔 너무 아까울 정도의 후덜덜한 퀄리티로 제 귀와 뇌를 사로잡았었죠! 특히나 예익의 유스티아의 경우에는 각 히로인들의 업그레이드 버젼 테마가 정말 대단했습니다.(La Luna, Passionata, Peace Dove 등)

    놀라웠던 점은 이 Active Planets라는 단체가 그냥 단순하게 오케스트라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익의 유스티아>나 <포춘 아테리얼>에서는 오케스트라 편성이 눈에 띄지만 <대도서관의 양치기>는 다양한 현대적인 전자음이나 독특한 악기들을,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에서는 주로 어쿠스틱과 오케스트라를 병행하는 폭넓은 분절성을 보였었죠. 이런 단체가 여는 콘서트라니 발벗고 나서서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나중에 유투브라던지 간접경험으로 만족해야겠어요 ㅠ
  • 하운나래 2015/05/19 22:46 #

    저도 무척 동감합니다. 에리스 테마의 어레인지 버전인 Passionata는 전율이 일지요! 노멀 버전도 압권이긴 합니다만. 저도 요아케나~FA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압도적'이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었습니다만, 요아케나 MC부터 퀄리티가 느껴지더니, 유스티아에서 전무후무한 게임 음악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신작의 작풍이 독특한 만큼 또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이 부분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Active Planets 이라는 음악 단체가 매 AUGUST 작품에 참여는 합니다만 '중심'이 되어 작곡하는 사람은 따로 있기 때문에 매 작품마다 '퀄리티'는 유지되지만 음악 편성이 게임마다 완전히 달라지지요. 이번 <대도서관의 양치기>의 음악들도 그런 편이고요. 전작의 중후한 임팩트가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음악성이 좋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하나하나 잘 만든 음악임엔 분명합니다.

    저도 이번 공연은 DVD나 CD는 모두 구입해서 들어볼 생각이에요. 결성 10주년이기도 하고 재작년 때보다 더 기합을 넣은 것이 눈에 확 보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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